특징
처음장이 선 정확한 연대를 알 수 없지만 황룡장과 같은 해에 섰다고 하며, 일제초까지만 해도 광주·비아·송정·영광·고창·순창·담양·함평 등지에 장꾼들이 몰려들어 영광장보다 컸다고 한다. 원래의 장터는 현삼계지서와 삼계중학교 일대에 위치했다고 하는데, 1920년대 중반 현재의 위치인 사창리 482-44번지로 옮겼다.
장터가 옮겨진 이유는 현재의 장터에 큰 가마니 창고가 있어 사람들의 왕래가 잦고 옆에 넓은 공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제때까지 음력 5일장으로 초닷새와 열흘에 장이 서다가 해방 후부터 양력 5일장으로 바뀌었으나 사창장날의 앞날이 황룡장날이었기 때문에 1989년 8월부터 2일,7일로 다시 변경되었다.
장터가 옮겨진 이유는 현재의 장터에 큰 가마니 창고가 있어 사람들의 왕래가 잦고 옆에 넓은 공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제때까지 음력 5일장으로 초닷새와 열흘에 장이 서다가 해방 후부터 양력 5일장으로 바뀌었으나 사창장날의 앞날이 황룡장날이었기 때문에 1989년 8월부터 2일,7일로 다시 변경되었다.
기타정보
장날 : 2일/7일
시설현황
- 대지면적 5,482㎡
- 매장면적 190㎡
- 점포수 34개
- 화장실(1동)
- 종사자수 31명